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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게되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는데요. 날씨가 추워 외출을 꺼려 했던 겨울을 지나 기온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려고 외출하시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필수인 운동이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점 아시나요?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귀찮다고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칭 없이 운동을 하다가는 자칫 크게 다칠 수 있으니 무조건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그럼 오늘은 운동 시 부상을 예방해 주는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상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방법

 

스트레칭 방법을 운동 전/후에 나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운동 전 워밍업

 

사실 스트레칭보다 먼저 해야하는 것이 워밍업입니다. 워밍업은 몸을 데우는 역할을 하는데요. 요즘같이 아직 날씨가 쌀쌀할 때는 더욱 필요합니다. 일종에 몸에 신호를 주는 것과 같은데요.

 

운동전에 런닝머신 위에서 조금 빠른속도로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트레칭도 근육을 이완시키는 과정인데 워밍업 없이 바로 스트레칭에 들어가면 해당 근육이 다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워밍업을 해주세요.

 

2. 운동 전 스트레칭

 

운동 전에는 운동하는 부위의 관절 위주로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만일 오늘 하체 운동을 하면 고관절을 늘려주고 맨몸 스쿼트를 천천히 하는등 동적인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하는 부위의 관절이 가장 부상위험이 크기 때문에 먼저 스트레칭을 해줘야합니다. 경직되어 있는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늘려주세요.

 

3. 운동 후 스트레칭

 

사실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시는 분은 많은 편이지만 운동 후에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운동후에도 스트레칭을 필수적으로 해주셔야합니다. 당일 운동을 한 부위를 마사지볼이나 폼롤러를 이용해 지긋이 눌러줍니다.

 

 

근육을 많이 사용했기때문에 피로가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이 끝나면 풀어줘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강하게 근육에 자극을 주면 다칠 수 있으니 너무 고통스럽지 않은 한도내에서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운동 후 스트레칭을 해줘야 근육이 짧아지는 현상과 운동후에 오는 근육통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4. 운동 후 쿨다운

 

운동 후 쿨다운은 선택사항입니다. 만일 격한 운동을 하셨다면 호흡이 굉장히 빨라져 있는 상태일 겁니다. 만일 이상태로 바로 찬바람을 쐐거나 하면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운동이 끝나고 몸에 열이 많이 나 있는 상태에서 천천히 걸으면서 몸을 식혀주고 호흡도 정리해 주면 좋습니다.

 

오늘은 운동 전/후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2021년에는 건강한 한해 보낼 수 있도록 운동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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